"이춘재 살인 14건·성범죄 30여 건 자백"
등록일 :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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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가 화성연쇄 살인사건을 포함해 모두 14건의 살인과 30여 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현재까지 9차례 이뤄진 대면조사 결과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씨는 화성사건 이후인 1994년 1월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현재 부산교도소에서 무기수로 복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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