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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9. 10. 03. 12시)
등록일 :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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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태풍 '미탁'으로 4명 사망·4명 부상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8명이 사망하고 다쳤고, 영동선 관광열차가 탈선하는 등 사망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현재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9시 40분 전남 해남군에 상륙한 '미탁'은 밤사이 남부지방을 관통한 뒤 이날 오전 6시쯤 동해로 빠져나갔습니다.

2. 경기 파주·김포, 돼지열병 확진…지금까지 13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첫 발생 지역인 경기 북부 지역에서 다시 확산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파주와 김포의 돼지 농가에서 들어온 의심 신고건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국내 확진 사례는 총 13건으로 늘어났습니다.

3. 북 매체 "신형 SLBM '북극성-3형' 성공 발사"
북한이 어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북극성-3형'을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전했습니다. 북한이 지난 2017년 공개한 '북극성-3형'을 실제 시험 발사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비핵화 협상 국면에서 미국을 압박하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4. 미 합참 "한미일 합참의장, 다자간 협력 활용 합의"
미국 합동참모본부가 현지시간으로 2일 마크 밀리 합참의장이 박한기 한국 합참의장, 야마자키 고지 일본 통합막료장과 미 국방부에서 만나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다자간 협력을 활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합참은 "밀리 의장이 만약 요청될 경우 한국과 일본 모두를 방어하고, 모든 영역의 미군 군사력에 의해 보장되는 확장된 억지력을 제공하겠다는 미국의 철통같은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5. 미, EU에 징벌적 관세 부과…농산물·공산품 25%
미국이 현지시간으로 2일 오는 18일부터 EU에 농산물 등에 대한 징벌적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AP와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WTO가 유럽 항공사 에어버스 보조금에 대한 EU의 책임을 인정한 것과 관련한 미국의 결정으로, 미 무역대표부는 EU로부터 수입하는 항공기에 10%, 농산물과 공산품을 포함한 다른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6. 다우, 이틀간 840p 급락…'R의 공포' 요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현지시간으로 2일 494.42포인트, 1.86% 급락한 26,078.62에 마감됐습니다. 전날 343.79포인트 하락한 데 이어 이틀 동안 840포인트 내렸습니다. S&P 500지수 역시 이틀 연속 1% 이상 하락했는데, 이틀 연속 1% 이상 내린 건 올해 처음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습니다. 경기 침체, 이른바 R의 공포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해석됩니다.

7. 국제유가, 원유재고 증가 등 하락…WTI 1.8%↓
국제유가가 현지 시간으로 2일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8%, 0.98달러 떨어진 52.6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유재고 증가와 미국 경기지표 악화 등이 유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8. 금융위,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출범
금융위원회가 공익을 위해 업무를 처리했다가 소송 등에 휘말린 소속 공무원에게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지난 1일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적극 행정 지원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소속 공무원이 내부 징계 의결 등이 요구된 경우 200만원 이하로 변호인 선임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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