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남북정상회담 비상체제 돌입
등록일 : 20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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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북한 평양에서 개최되는 2007 남북정상회담이 끝나는 4일까지 전국 경찰에 비상근무를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전 경찰관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도록 하고, 경찰작전부대도 출동대기 태세를 갖추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회담 기간에 프레스센터가 운영되는 롯데호텔과 정부종합상황실, 국가 중요시설 등에 대한 경비와 보안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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