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안 찬 대통령기록관, 또 짓는다?
*헤드라인
'대통령기록관 논란' 완공 3년 만에 다 찼다?
대통령기록관의 사용률은 50%이하?
대통령기록관 설치위해 인근에 추가부지까지 준비?
*팩트체크 포인트1
대통령기록관 사용률이 50%를 밑돌아, 새로운 기록관 건립이 필요 없다?
*오늘의 팩트1
일반문서, 비밀문서 및 시청각 서고는 여유가 있으나, 행정박물 및 선물 서고는 사실상 만고상태기 때문에 추가시설 확충 검토가 필요한 시점!!
*팩트체크 포인트2
① 대통령기록관 서고 저장용량이 부족해질 경우, 기존 통합 대통령기록관 근처에 추가 기록관을 짓기로 했다?
② 문재인 대통령기록관 예산이 지난 8월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됐다?
*오늘의 팩트2
① 12년 전 대통령기록관 설치와 운영을 위한 연구 당시, 증축을 고려했다거나 인근에 추가기록관을 지을 계획은 애초에 없었음!!
② 2020년 정부 예산안은 지난 8월 29일 국무회의에서 개별대통령기록관 추진과 관련된 안건을 별도로 국무회의 안건으로 상정한 사실은 없음!!
*팩트체크 포인트3
역대 대통령 기념 시설에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기념물만 일부러 빼 놓았다?
*오늘의 팩트3
전시시설물에 대한 보호조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설치시점을 감안한 것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퇴임 이후 전시콘텐츠 제작을 완료하는 등 설치 준비중에 있음!!
*출연
MC : 최대환 기자, 이지예 아나운서
전문가 : 한신대학교 기록대학원 이영남 교수
전문가 : 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미경 교수
출연 공무원 : 국가기록원 이소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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