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야생조류 분변 '저병원성 AI' 확진
등록일 :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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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시 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 검사한 결과, 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지만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현재 철새가 본격적으로 전국에 도래하고 있는 위험시기인 만큼 전국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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