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임보라 앵커>
정부가 양성평등 장애인·지역인재 등 균형인사의 분야별 통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9년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중앙부처 여성 고위공무원 수가 꾸준히 늘면서 지난해 최초로 세자릿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정부 균형인사 추진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인사혁신처 정만석 차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정만석 / 인사혁신처 차장)

임보라 앵커>
「2019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를 발간됐습니다.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란 무엇인지 설명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이러한 연차보고서를 발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임보라 앵커>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는 작년부터 발간된 걸로 알고 있는데, 작년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지난 9월 범정부 균형인사 추진계획이 발표되기도 했는데요. 균형인사란 무엇인지도 자세히 짚어주실까요?

임보라 앵커>
공공부문에서 균형인사를 위해 그간 어떤 노력을 해오셨고, 또 어떤 성과들이 있었나요?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이번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의 가장 큰 특징은 뭐라고 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이번에 발간된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정부 내 여성관리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중앙부처 여성 고위공무원 수가 지난해 최초로 세자리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공공기관의 여성 임원과 관리자의 비율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하는데, 과거 수치와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로 증가했는지 설명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장애인 고용 현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모두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초과 달성했으나, 2017년과 비교했을 때 다소 떨어졌다고 하는데, 왜 그런 건가요?

임보라 앵커>
공공기관의 경우에는 장애인 신규채용 비율이 증가하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지역인재와 저소득층 등 사회통합형 인재 선발도 확대되고 있는데요. 얼마나 확대되었나요?

임보라 앵커>
공공부문 균형인사 사례가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의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임보라 앵커>
정부 내 다양성 확대를 위한 노력들이 이번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를 통해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걸 보여준 것 같은데요.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정만석 인사혁신처 차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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