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자체감찰 강화···비위검사 사표수리 제한
등록일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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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검찰이 자체감찰 강화방안으로 비위 검사에 대한 사표 수리를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감찰위원회를 통한 외부통제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외부 전문인력을 감찰부 과장으로 선발해 감찰 역량을 높이고, 수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감찰권을 행사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자체감찰로 공정성을 인정받기 어려운 사안은 법무부에 먼저 감찰을 요청하고, 정보와 자료 공유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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