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협상 2차회의 호놀룰루서 시작
등록일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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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내년 이후부터 적용될 제11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한미 간 2차회의가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전 미국 호놀룰루에서 시작됐습니다.
한국 측 수석대표인 정은보 대사와 미국 측 수석대표인 제임스 드하트 대표는 오늘부터 이틀간 한국이 부담할 방위비 분담금 규모를 놓고 협상을 진행합니다.
정은보 대사는 지난 22일 출국에 앞서 "한미동맹이라는 틀 속에서, 그리고 경제적 측면에서 가능한 부담이 합리적으로 공평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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