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화합 힘써달라" 문 대통령, 7대 종단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
등록일 : 2019.10.28
미니플레이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늘 12시부터 14시까지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통합이라는 면에서는 우리들 나름대로는 협치를 위한 노력을 하기도 하고, 또 많은 분야에서 통합적인 정책을 시행하면서 나름대로 노력을 해왔지만 그러나 뭐 크게 그렇게 진척이 없는 것 같다"라며 최근 불거진 정치적 갈등을 언급하며 종교 지도자들에게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으론 "국민들 사이에 공정에 대한 요구가 아주 높다는 점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도 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인 원행스님은 "종교인들 또한 지난 2개월 동안 있었던 갈등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라며 국정 운영에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 풀버전 문워크에서 확인하세요.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워크 더보기
더보기- 문 대통령 임기 마지막 날 첫 일정은 현충원과 효창공원 독립유공자 묘역 참배, 마지막 방명록 메시지는? 2022.05.09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퇴임 연설. 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날 국민에게 바치는 메시지는.. 2022.05.09
- 퇴임 앞둔 문 대통령을 찾아온 정상과 외교사절단은? 싱가포르 첫 여성 대통령은 할리마 야곱 대통령과 중국 왕치산 부주석! 접견 풀영상 2022.05.09
-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퇴근길, 미방송·초근접 화면 KTV 문워크가 대방출! 2022.05.09
- 헬기 타고 청와대에 온 어린이들? 문 대통령,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해 청와대에 어린이 초청했다! 귀빈급 공식환영식과 대통령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게임의 현장!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