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재해보험, 홍보 안 해 무용지물?
* 헤드라인
태풍이 할퀴고 간 양식장…보상도 막막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이 흔들린다
* 팩트체크 포인트1
전복 먹이용 다시마에 대한 재해보험에 대한 홍보 부족으로
보험가입자 수가 적어 피해 보상이 막막하다?
* 오늘의 팩트1
2018년에는 해남지역까지 보험가입이 확대됐으며
홍보할 때도 식용과 먹이용 다시마를 구별해
가입에 차등을 두지 않았음!!
* 팩트체크 포인트2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의 경우, 사고율이 높다는 이유로 올해 들어
민영 재보험사의 가입률이 40%도 미치지 못한다?
* 오늘의 팩트2
2008년 이후 2018년까지 양식보험 누적 손실은 2,866억원에 달하고
누적 손해율은 300%에 가까운 288%를 기록!!
높은 손해율을 보여 민간 재보험사에서도 금년도 재보험 사업에 참여를
포기하여 보험료 기준으로 37% 정도만 참여하여 재보험 가입이 저조...
* 팩트체크 포인트3
보험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보험료율을 높이다 보면
어민들의 보험 가입률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 오늘의 팩트3
보험료를 어느 정도 현실화하는 동시에 보험료와
보험금 지원을 포함에 국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더 늘려갈 계획!!
* 출연
MC: 최대환 기자, 이지예 아나운서
전문가: 양근호 손해사정사
공무원: 해양수산부 소득복지과 김태환 서기관
공무원: 수협중앙회 정책보험부 김동규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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