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 양산하는 수학 교과서?
* 헤드라인
'수학=잠자는 시간' 만든건 왜?가 없는 붕어빵 교과서
"과학창의재단의 경직된 교과서 검정, 수학교육 붕괴 부추겨"
* 팩트체크 포인트1
① 수학교과서를 검정 심사하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검정기준이
너무 강해 새로운 내용을 담기 어렵다?
② 우리나라는 쓸데없이 수업시간에 단순계산이 많다?
* 오늘의 팩트1
① 수학교과서 검정기준은 내용이 정확한지, 오탈자가 없는 지 등의
교과서에 대한 최소한의 질을 확인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정도!!
② 7차 교육과정 시기부터 복잡한 계산이 학습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공학도구의 사용을 강조해오고 있음!!
* 팩트체크 포인트2
① 수학교과서는 50년 전과 똑같다?
② 수학교과서는 개념주입하고 문제 풀이 과정이 무한 반복된다?
* 오늘의 팩트2
① 현행 수학 교과서는 수학과의 핵심역량을 강조하여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한
수학적 사고력 함양과 평가의 다양화를 추구하는 등
많은 변화를 도모하는 중!!!
② 수학교과서에는 실생활에서 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탐색하며 이 과정에서
관련된 개념 원리를 발견하고 학습하도록 하고 있음!!
* 팩트체크 포인트 3
1차 수포자가 발생하는 게 국정교과서로
사칙연산을 배우는 초등 4~6학년 때가 많다??
* 오늘의 팩트3
학생들이 개념을 학습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긴 하지만 국정교과서 때문에
수포자가 발생한다는 근거는 없음!!!
초등 저학년부터 수학 기초 학력 보장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학교육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
* 출연
MC: 최대환 기자, 이지예 아나운서
전문가: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고호경 교수
공무원: 교육부 교과서정책과 양서윤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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