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정상회담에 뜨거운 관심
등록일 : 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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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외신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많은 외신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브리핑에서는 북핵문제와 합의문도출 여부 등 많은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이충현 기자>
통일부, 외신 대상 정상회담 브리핑 이관세 통일부 차관이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이번 정상회담의 의미와 일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외신기자들은 40여분동안 진행된 브리핑에서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관세 차관의 간단한 브리핑이 끝나자 외신들의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외신기자들은 북한 김정일위원장의 마중 가능성과 합의문도출 가능성과 시기, 그리고 북한의 핵문제 해결을 위한 주요 의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이차관은 이에 대해, 의제와 관련해서는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6자회담과 조화되면서 이번 정상 회담이 성공적으로 촉진하는 노력을 한다는 점에서 입장에 맞게 논의 될것이지만, 회담의 성격상 먼저 의제를 통한 결과와 전망을 미리 밝히는 것은 오히려 정상회담의전략상 바람직하지않다는 답으로 대신했습니다.
또 이차관은 지난 2000년 정상회담 이후 조성되어온 남북간 화해 협력의 성과로 앞으로는 남북한이 주도적인 입장에서 쌍방협조를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히는 등 이번 정상회담에 거는 기대도 밝혔습니다.
28일 열린 외신기자 브리핑은 이번 정상회담에 동행하지 못하는 외신들을 위해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이뤄진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충현 기자>
통일부, 외신 대상 정상회담 브리핑 이관세 통일부 차관이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이번 정상회담의 의미와 일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외신기자들은 40여분동안 진행된 브리핑에서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관세 차관의 간단한 브리핑이 끝나자 외신들의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외신기자들은 북한 김정일위원장의 마중 가능성과 합의문도출 가능성과 시기, 그리고 북한의 핵문제 해결을 위한 주요 의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이차관은 이에 대해, 의제와 관련해서는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6자회담과 조화되면서 이번 정상 회담이 성공적으로 촉진하는 노력을 한다는 점에서 입장에 맞게 논의 될것이지만, 회담의 성격상 먼저 의제를 통한 결과와 전망을 미리 밝히는 것은 오히려 정상회담의전략상 바람직하지않다는 답으로 대신했습니다.
또 이차관은 지난 2000년 정상회담 이후 조성되어온 남북간 화해 협력의 성과로 앞으로는 남북한이 주도적인 입장에서 쌍방협조를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히는 등 이번 정상회담에 거는 기대도 밝혔습니다.
28일 열린 외신기자 브리핑은 이번 정상회담에 동행하지 못하는 외신들을 위해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이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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