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해외유입 콜레라 발생···격리 중
등록일 : 2019.11.04
미니플레이
김유영 앵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9일 인도 델리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대한 항공 KE482편 탑승자 한 명이 설사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콜레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는 현재 격리 중이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입니다.
질본은 같은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 가운데 심한 설사와 구토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즉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341회) 클립영상
- 2024년까지 초미세먼지 35% 감축···종합계획 수립 02:27
- 12월~내년 3월 수도권·광역시 공공부문 차량 2부제 01:58
- "미세먼지, 중국과 공동대응···국민참여 당부" 02:06
- 미세먼지 '나쁨'···건강관리 특별 주의 01:49
- 문 대통령 "동종 헬기 안전성 전반 점검하라" 00:28
- 3~5일 태국 방문···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02:11
- 靑 "적자재정 감수하더라도 확장재정 필요" 02:10
- "北 발사, 日보다 빠르게 탐지했다" 02:02
- 정부, 금강산문제 해결 '실무회담' 거듭 강조 00:37
- 수출 11개월째 감소세···"다음 달부터 반등 기대" 02:28
- 공공임대주택 운영 부적정 사례 600건 적발 02:23
- 대형병원 화재 대피훈련···"훈련 통해 대처법 익혀야" 02:02
- '처음학교로' 개통···사립유치원 99.6% 참여 00:37
- 춘천서 야생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00:27
- 올해 첫 해외유입 콜레라 발생···격리 중 00:32
- 외국인 보유 토지 여의도의 85배···전체 0.2% 00:24
- 사관생도 선발시험 채점 오류···43명 구제 02:14
- SNS스타의 추락?···천덕꾸러기 '핑크뮬리' [S&News] 03:44
- 강제동원 문건 공개 [유용화의 오늘의 눈] 02:33
- "공공임대주택 부적정 사례 600건···미비점 개선" [오늘의 브리핑] 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