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산업 ‘집중지원’
등록일 : 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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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이면 우리나라에도 프랑스의 베네통과 같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가 탄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영일 기자>
현재 국내 패션시장 규모는 21조원 세계시장 점유율은 1.6%에 불과합니다.
여기에 2천여개 국내외 패션브랜드가 활동하고 있는 국내 패션시장에서 국산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지난 2003년 61.9%에서 올해는 56.7%로 낮아졌습니다.
즉, 국내시장에서 외국산 브랜드의 시장잠식이 상대적으로 커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같은 패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세계적인 국산 브랜드 육성에 나섭니다.
이를위해 정부는 내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형 사업모델 개발 시범사업을 통해 3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패션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외교통상부와 문화관광부 산업자원부 그리고 서울시와 대구시 등이 함께 패션산업 미래 지원단을 내년중 발족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각 기관별로 분산돼 있었던 지원정책과 사업을 통합관리하고 집중적인 지원을 펴나갈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정부는 100억원 규모로 이미 조성된 1호 섬유패션펀드를 활용해 패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2, 3호 펀드도 추가로 조성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영일 기자>
현재 국내 패션시장 규모는 21조원 세계시장 점유율은 1.6%에 불과합니다.
여기에 2천여개 국내외 패션브랜드가 활동하고 있는 국내 패션시장에서 국산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지난 2003년 61.9%에서 올해는 56.7%로 낮아졌습니다.
즉, 국내시장에서 외국산 브랜드의 시장잠식이 상대적으로 커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같은 패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세계적인 국산 브랜드 육성에 나섭니다.
이를위해 정부는 내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형 사업모델 개발 시범사업을 통해 3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패션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외교통상부와 문화관광부 산업자원부 그리고 서울시와 대구시 등이 함께 패션산업 미래 지원단을 내년중 발족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각 기관별로 분산돼 있었던 지원정책과 사업을 통합관리하고 집중적인 지원을 펴나갈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정부는 100억원 규모로 이미 조성된 1호 섬유패션펀드를 활용해 패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2, 3호 펀드도 추가로 조성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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