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회담, 실용적 접근 원해
등록일 : 2007.09.28
미니플레이
국민과 함께 하는 남북정상회담을 만들기 위한 정부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거창하고 상징적인 회담보다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으로 접근해달라는 국민들의 바람을 총력을 다해 실현한다는 방침입니다.
강석민 기자>
이번 정상회담의 가장 큰 특징은 투명성입니다.
정상회담 준비부터 마무리,그리고 그 이후까지 국민들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정상회담을 앞두고 국민들과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번 회담이 상징적인 접근에서 끝나기 보다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용적으로 접근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북 전문가들은 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핵 문제가 해결 국면에 있는만큼 남북 관계도 이런 상황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반도 평화문제에 대해서는 남북 간의 군사적 신뢰를 구축하는 문제와 정상회담이 정례화 돼야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남북 공동번영 문제에 대해서는 민족 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개성공단 확대 논의가 집중적으로 거론됐습니다.
이 밖에도 사회문화 분야 의제로 국군포로와 남북자 문제, 이산가족 문제 등이 거론됐습니다.
통일부는 지난달 8일 정상회담 발표 이후 정치 군사, 경제 사회 문화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간담회 의견 수렴만 80여 차례 달할 정도로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해 왔습니다.
통일부는 이번 여론 수렴을 기초로 해 정상회담 대책과 후속조치를 진행해 이번 정상회담이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창하고 상징적인 회담보다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으로 접근해달라는 국민들의 바람을 총력을 다해 실현한다는 방침입니다.
강석민 기자>
이번 정상회담의 가장 큰 특징은 투명성입니다.
정상회담 준비부터 마무리,그리고 그 이후까지 국민들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정상회담을 앞두고 국민들과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번 회담이 상징적인 접근에서 끝나기 보다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용적으로 접근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북 전문가들은 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핵 문제가 해결 국면에 있는만큼 남북 관계도 이런 상황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반도 평화문제에 대해서는 남북 간의 군사적 신뢰를 구축하는 문제와 정상회담이 정례화 돼야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남북 공동번영 문제에 대해서는 민족 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개성공단 확대 논의가 집중적으로 거론됐습니다.
이 밖에도 사회문화 분야 의제로 국군포로와 남북자 문제, 이산가족 문제 등이 거론됐습니다.
통일부는 지난달 8일 정상회담 발표 이후 정치 군사, 경제 사회 문화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간담회 의견 수렴만 80여 차례 달할 정도로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해 왔습니다.
통일부는 이번 여론 수렴을 기초로 해 정상회담 대책과 후속조치를 진행해 이번 정상회담이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국정현장 (434회) 클립영상
- 핵불능화 시한.방법 세부 조율 24:9
- `제2의 개성공단` 추진 24:9
- 남북회담, 실용적 접근 원해 24:9
- 미리 가본 ‘`평양 2박3일`’ 24:9
- 정부, 미얀마 ‘‘여행 자제국’ 상향 조정’ 24:9
- ‘청정에너지’, 특구로 24:9
- 다음달 전국에서 ‘6만4천가구 분양’ 24:9
- 2009년 금융자산 ‘1경(京)원 시대 열린다’ 24:9
- 소비자심리지수 5년만에 ‘최고’ 24:9
- 약관 주요사항, ‘눈에 띄게 표시해야’ 24:9
- 병역기피 조장 불법사이트 집중단속 24:9
- ‘입양자녀’도 출산크레딧 혜택 24:9
- 소비자를 보호하는 ‘집단분쟁조정 제도’ 24:9
- ‘비상대비체험관’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