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 이주여성 초청 성·가정 폭력 예방교육 실시
등록일 : 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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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경남청 원스톱 지원센터에서는 베트남과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 30여명을 초청해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최근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이 직장이나 가정에서 폭력을 당하 고도언어문제나 신고 절차 등을 몰라서 대처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경남청은 이에 따라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피해를 당했을 경우 신고요령을 교육했습니다.
경남청은 앞으로도 이주 여성들이 주로 근무하고 있는 산업체 공단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해 이주 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교육에 참가한 이주여성들은 교육이 끝난 뒤 여성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대한 지원을 맡고 있는 원스톱지원센터의 상담소와 영상진료실 등을 견학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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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이 직장이나 가정에서 폭력을 당하 고도언어문제나 신고 절차 등을 몰라서 대처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경남청은 이에 따라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피해를 당했을 경우 신고요령을 교육했습니다.
경남청은 앞으로도 이주 여성들이 주로 근무하고 있는 산업체 공단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해 이주 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교육에 참가한 이주여성들은 교육이 끝난 뒤 여성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대한 지원을 맡고 있는 원스톱지원센터의 상담소와 영상진료실 등을 견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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