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입맛에 맞춘 학종 실태조사?
* 헤드라인
- 연합뉴스 과학고 학종 합격률 일반고의 2.9배···특목고 편법·특혜 정황
- 자사고 폐지 몰아가려···'학종조사' 입맛대로 해석한 교육부
* 팩트체크 포인트1
① 자사고·특목고 출신 비율이 높은 대학만 뽑아 조사?
② 고교서열화가 착시현상?
* 오늘의 팩트1
① 학생부종합전형 비율이 높고, 특목고·자율고 학생 선발 비율이 높은 대학과 2019년 종합감사 예정 대학 13곳을 선정해서 조사한 것!
② 해당학교 지원자·합격자의 고교유형별 평균 내신등급과 합격률 등을 분석하여, 그 결과가 서열화된 고교체제와 일치한다고 결론을 내린 것!
* 팩트체크 포인트2
① 합격자 수는 외면하고 합격률만 강조했다?
② 고른기회전형 확대가 필요한건 교육의 기회가 평등하지 않다는 것?
* 오늘의 팩트2
① 일반고 학생 수가 전체 학생 수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여 전형 유형과 관계없이 일반고 학생이 다수 진학하고 있으므로, 총 합격자 수를 분석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음!
② 사교육 증가로 교육 소외계층도 늘어나 고른기회전형 확대가 필요하게 된 것!!
* 팩트체크 포인트3
읍면지역이 학종에 유리하다? 교육부가 입맛에 맞게 해석했다?
* 오늘의 팩트3
읍·면지역에서만 자사고, 특목고를 분리하여 분석하는 것은 오히려 통계적인 오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통계오류를 줄이기 위해 별도로 분리하지 않은 것!!
* 출연
MC: 최대환 기자, 이지예 아나운서
출연 공무원: 교육부 학생부종합전형조사단 실태조사팀 최우성 팀장
전문가: 극동대학교 미디어영상제작학과 이익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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