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아리랑공연`관람 결정
등록일 : 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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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남북정상 회담 기간 중 북측의 아리랑 공연을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은 `아리랑 공연 관람을 요청한 북측 제의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는 손님으로써 북측의 입장을 존중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 실장은 `다만, 일부 문제되는 내용이 포함될 수도 있지만 북측도 민감한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측의 입장을 고려해서 공연을 준비중인 것으로 안다` 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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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은 `아리랑 공연 관람을 요청한 북측 제의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는 손님으로써 북측의 입장을 존중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 실장은 `다만, 일부 문제되는 내용이 포함될 수도 있지만 북측도 민감한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측의 입장을 고려해서 공연을 준비중인 것으로 안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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