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얀마 사태, 교민안전에 만전`
등록일 : 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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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미얀마 유혈사태와 관련해 사태전개를 예의주시하는 한편, 현지 공관을 통해 교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미얀마에는 약 900명의 우리 교민이 거주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교민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얀마에서는 군사정부의 집회금지령에도 불구하고 반정부 시위대 수 만 명이 며칠째 가두행진을 벌이고 있으며 군사정부의 강제진압으로 시위대 4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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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관계자는 `미얀마에는 약 900명의 우리 교민이 거주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교민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얀마에서는 군사정부의 집회금지령에도 불구하고 반정부 시위대 수 만 명이 며칠째 가두행진을 벌이고 있으며 군사정부의 강제진압으로 시위대 4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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