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범 해치는 물범 쉼터?
* 헤드라인
- 멸종위기 ‘점박이 물범’ 백령도에 안식처
- 1년 전 조성한 백령도 ‘점박이물범 인공쉼터’ 제 기능 상실했나
* 팩트체크 포인트1
- 백령도 점박이물범 인공쉼터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 오늘의 팩트1
- 환경친화적인 자연석 쌓기 공법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일정기간 안정화되는 과정이 필요!
* 팩트체크 포인트2
점박이물범이 인공쉼터 위로 올라오다 뾰족한 돌에 상처를 입을 수 있다?
* 오늘의 팩트2
① 모든 동물은 자신의 안전에 민감하고 적응력이 강하기 때문에, 인공쉼터 바위의 돌출부분이 상처를 입힐 정도로 예리하다면 오르지 않음
② 점박이물범은 표피와 피하지방층이 5cm 이상으로 두꺼워 대체적으로 부상에서 안전함
* 팩트체크 포인트3
관광객과 어업인 때문에 점박이물범의 생태환경이 저해되고 있다?
* 오늘의 팩트4
① 굴 채취가 이뤄지는 시기는 점박이물범이 중국으로 북상하는 시기로 관계없음
② 관광객에 의한 점박이물범의 생태 영향은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겠음!
* 출연
MC: 최대환 기자, 이지예 아나운서
출연공무원: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 이형민 사무관, 해양환경공단 해양생태팀 임성오 차장
전문가: 서울대 수의과대학 신남식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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