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2차선발대,오늘방북
등록일 : 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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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부터 사흘 동안 평양에서 열리는 2007 남북정상회담의 막바지 준비를 위한 2차 선발대가 27일 북한에 들어갑니다.
윤정원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을 단장으로 경호, 의전, 통신, 보도 분야 실무진 34명으로 구성된 2차 선발대는 다음달 2일 남측대표단 본대와 합류하기 전까지 1차 선발대의 요구사항이 제대로 실행됐는지 여부를 점검합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남측 대표단의 2박3일 간 동선 등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명칭을 `2007년 남북정상회담`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청와대 관계자는 `보통 정상회담에는 차수를 붙이지 않는다`면서,`그동안 정례화를 바란다는 차원에서 `2차 남북정상회담`이란 표현을 써왔지만, 아무래도 외교관례상 `2007년 남북정상회담`이란 명칭이 합당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정원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을 단장으로 경호, 의전, 통신, 보도 분야 실무진 34명으로 구성된 2차 선발대는 다음달 2일 남측대표단 본대와 합류하기 전까지 1차 선발대의 요구사항이 제대로 실행됐는지 여부를 점검합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남측 대표단의 2박3일 간 동선 등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명칭을 `2007년 남북정상회담`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청와대 관계자는 `보통 정상회담에는 차수를 붙이지 않는다`면서,`그동안 정례화를 바란다는 차원에서 `2차 남북정상회담`이란 표현을 써왔지만, 아무래도 외교관례상 `2007년 남북정상회담`이란 명칭이 합당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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