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교사·화가, `박물관 해설사로 배치`
등록일 : 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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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부터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해설사가 배치됩니다.
은퇴한 화가나 교사들을 해설사로 채용할 예정이어서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강명연 기자>
오는 11월부터 박물관과 미술관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해설사가 배치됩니다.
주 5일 수업제와 주 40시간 근무제가 늘어나면서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이 많아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작품 해설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문화관광부는 오는 11월까지 박물관과 미술관에 원로 예술가나 은퇴 교사 등을 중심으로 200명의 해설사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문화부는 어린이 대상 해설사를 배치함으로써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숙한 교육적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이며 앞으로 1년 동안 모두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은퇴교원 등 유휴 전문 인력을 재고용해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후진을 양성하는 지도자로서 노인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퇴한 화가나 교사들을 해설사로 채용할 예정이어서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강명연 기자>
오는 11월부터 박물관과 미술관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해설사가 배치됩니다.
주 5일 수업제와 주 40시간 근무제가 늘어나면서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이 많아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작품 해설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문화관광부는 오는 11월까지 박물관과 미술관에 원로 예술가나 은퇴 교사 등을 중심으로 200명의 해설사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문화부는 어린이 대상 해설사를 배치함으로써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숙한 교육적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이며 앞으로 1년 동안 모두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은퇴교원 등 유휴 전문 인력을 재고용해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후진을 양성하는 지도자로서 노인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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