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재사용 불가능한 금강산시설물 정비 구상"
등록일 :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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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은 앵커>
정부는 북한이 남측에 금강산 관광 시설물 철거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재사용이 불가능한 일부 시설물의 정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은 "현재 재사용이 불가능한 온정리 또는 고성항 주변 가설시설물부터 정비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며 이 문제에 대해 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북한이 제기한 문제를 포함해 향후 금강산관광지구의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해 나간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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