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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9. 11. 30. 12시)
등록일 : 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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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북, 아베 '탄도미사일' 착각에 "조만간 진짜 보게 될 것"

북한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을 탄도미사일 발사로 착각한 것을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일본 담당 부국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아베는 진짜 탄도미사일이 무언인가를 오래지 않아 그것도 아주 가까이에서 보게 될 것"이라며 "그때 가서는 방사포탄과 탄도미사일이 어떻게 다른 것인지 잘 대비해볼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이런 경고는 표면적으로 일본을 비난한 것이지만 미국을 향한 압박의 의도도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2. 미, 중 군용기 무단 진입에 '한국 지지' 입장 표명

미국 국무부는 어제(29일) 중국 군용기가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무단 진입한 것에 대해 동맹인 한국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우리의 동맹을 방어하기 위한 미국의 의지는 철통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중국 군용기 한 대가 카디즈에 진입하자 한국 공군은 전투기를 출격시켰고 무선 교신을 시도했으나 이 군용기는 비행목적과 경로에 대해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3. 영국 런던브리지 테러…시민 2명 사망

영국 런던 시내 런던 브리지에서 시민 2명이 테러 용의자가 휘두른 칼에 사망했습니다. 현지시각 29일 런던 경찰은 런던 브리지에서 칼부림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용의자를 현장에서 사살했습니다. 용의자는 몸에 폭탄장치를 둘렀지만 확인 결과 가짜로 판명됐습니다.

4. 한국, 국제해사기구 최상위 이사국 10회 연속 진출

한국이 국제해사기구(IMO) 최상위 이사국에 진출했습니다. 국제해사기구는 해상 안전과 해양환경보호 관련 59개 국제협약과 관련 결의서 2천여 종을 채택하는 유엔 산하 전문기구입니다. 한국은 지난 1962년 가입 후 2001년부터 10회 연속 최상위 그룹 이사국으로 선출됐습니다. 그동안 국제무대에서 e-내비게이션과 친환경 선박을 통해 해사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는 평가입니다.

5. '사무장 한의원'으로 5억 원 챙긴 일당 징역형

'사무장 한의원'을 만들어 요양급여와 보험금 5억 원을 불법으로 챙긴 일당이 법정구속됐습니다. 이들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무장 병원은 의사 면허가 없는 이가 의료인을 고용해 운영하는 불법 의료기관입니다.

6. 전국 주유소 휘발윳값 2주 연속 상승

전국 주유소 휘발윳값이 2주 연속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이달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지난 주보다 1.7원 오른 리터당 1천537.2원입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천380원으로 지난 주보다 0.2원 올랐습니다.

7. 뉴욕증시 소폭 하락…홍콩 인권법 여파 주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 인권법에 서명한 가운데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각 2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 내린 2만 8,051.41에 장을 마쳤습니다. 같은 시각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4%, 0.46% 하락 마감했습니다.

8. 전국 구름 많고 오후부터 흐림…큰 일교차 주의

토요일인 오늘(30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흐려질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어제(29일)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고,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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