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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는 22일(금) 점심 시간에 맞춰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에서 진행된 한-아세안 푸드스트리트 '아세안의 맛'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먼저, 아세안 10개국에서 온 거리 음식 요리사들의 푸드 컨테이너를 일일이 돌며 미얀마식 비빔국수 등을 주문하기도 하고~요리사들을 격려했는데요. 행사장에 온 부산 학생들은 김정숙 여사를 보고 좋아서 어쩔 줄 몰랐다는 건 안 비밀-!!
문워크에서 그 장면을 놓치지 않고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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