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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1.25일(월) 부산에서 “한-아세안 상생번영을 위한 협력과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된 한-아세안 CEO 서밋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문 대통령을 비롯해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 등 아세안의 6개국 정상들이 참석했고 한국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과 아세안측 베트남 팜딘도안 푸타이그룹 회장, 싱가포르 더글라스 푸 사카에홀딩스 회장 등 주요국 정상과 기업경제인을 포함해 총 700여명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문 대통령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위해 첫째 ‘사람 중심의 포용적 협력’ 둘째 ‘상생번영과 혁신성장 협력’ 셋째 ‘연계성 강화를 위한 협력’ 세 가지 협력 방향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아시아가 세계의 미래이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의 우정이 더 깊어지고 우리의 책임감이 더 커지길 바란다며 상생번영의 미래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공동번영을 위한 경제협력 방향에 대한 문 대통령의 기조연설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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