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창립총회
등록일 : 20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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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는 UN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풀무원 남승우 대표를 초대 이사대표로 선출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영상 메시지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제 양(Zhe Yang) 주한 UNDP 대표, 이종백 국가청렴위원회 위원장 등 정관계와 경제계 인사 1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창립총회는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설립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본회의를 통해 정관과 사업계획을 채택하고, 임원을 선출했습니다.
한국협회의 첫 대표로는 풀무원 남승우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남승우 신임 UN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들이 이윤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토론과 논의의 장을 마련해, 한국 기업이 전 세계에서 존경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UN 글로벌콤팩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세계화의 제반 문제들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국제단체로,현재 한국협회에는 SK텔레콤, 대한항공, 한국산업은행, 유한킴벌리 등 82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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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영상 메시지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제 양(Zhe Yang) 주한 UNDP 대표, 이종백 국가청렴위원회 위원장 등 정관계와 경제계 인사 1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창립총회는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설립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본회의를 통해 정관과 사업계획을 채택하고, 임원을 선출했습니다.
한국협회의 첫 대표로는 풀무원 남승우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남승우 신임 UN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들이 이윤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토론과 논의의 장을 마련해, 한국 기업이 전 세계에서 존경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UN 글로벌콤팩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세계화의 제반 문제들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국제단체로,현재 한국협회에는 SK텔레콤, 대한항공, 한국산업은행, 유한킴벌리 등 82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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