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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맞아 전군표 국세청장이 아동보호시설인 송죽원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추석을 앞둔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송죽원을 찾아, 생활필수품 등 위문품과 금일봉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습니다.

이날, 어린이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눈 전군표 청장은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세정을 강조하고,전국 지방청과 각 국실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직접 위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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