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일본인 명의 재산 2.66㎢ 국유화
등록일 : 2019.12.17
미니플레이
이혜은 앵커>
해방 전 우리나라에 있던 일본인과 일본법인, 일본기관의 재산인 '귀속재산' 중 국유화된 재산이 여의도 면적에 육박하는 2.66 제곱 킬로미터로 가액은 1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달청은 올해 일제 잔재 청산 차원에서 귀속재산으로 의심되는 일본인 명의 재산 1만4천여 필지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조달청이 2012년 귀속재산 업무를 맡은 이후 조사대상으로 선정한 4만1천여 필지의 전수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중심 (363회) 클립영상
- 시세 9억 원 이상 주택 공시가격 집중 인상 02:15
- 2주택 보유세강화 서울시민 '72% 찬성' 00:31
- 정부, 인공지능(AI) 국가전략 발표 00:35
- 문 대통령 "국민 안전, 현 정부 국정목표" 02:24
- 2022년부터 생산가능인구 감소 시작 02:18
- 내년 2월부터 같은 자녀 동시 육아휴직 가능 01:45
-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오늘부터 시작 00:30
- ASF 살처분 보상금·매몰 비용 국비 지원 00:30
- 한일, 수출관리 이해촉진···정책대화 지속 01:37
- 한미 방위비협상 5차회의···내일까지 비공개회의 00:32
- 일제강점기 일본인 명의 재산 2.66㎢ 국유화 00:34
- 장애인 의무고용 저조 기관·기업 공개 00:26
- 15억원 초과 주택 담보대출 금지···종부세율 인상 02:10
- 청소년 수련시설 801곳 안전 전수조사 01:38
- 제3 인터넷은행 나온다···'토스뱅크' 예비인가 확정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