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후보자 첫 출근···"경제 활력 가장 중요"
등록일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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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경제 주체들이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첫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또 "지금부터 국회에서 청문회 일정이 잡힐 때까지 정책을 중심으로 해서 충분히 잘 준비해서 청문회에 성실하게 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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