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이전지역, 마장면으로 확정
등록일 : 20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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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의 이전지역이 이천시 마장면으로 확정됐습니다.
이천 지역주민의 85%가 특수전사령부 이천 이전에 찬성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세계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특전사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으로 확정됐습니다.
특전사 유치를 희망한 지자체는 경기도 이천시와 강원도 삼척시 그리고 충청북도 괴산시와 충청남도 예산시 모두 네곳이었습니다.
이천시는 기동력을 바탕으로 수도를 철통 방어해야하는 특전사의 임무성격상 서울과 가장 가깝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임무수행 여건과, 훈련장 설치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천지역주민의 85% 정도가 특수전사령부의 이전에 찬성했다는 점도 선정에 이유입니다.
국방부는 이전지역이 확정된 만큼 새롭게 건설될 특전사는 최우수 시설과 더불어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부대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내년 하반기까지 토지매입을 끝내고 공사에 착수해 2011년 까지는 특전사 이전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천 지역주민의 85%가 특수전사령부 이천 이전에 찬성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세계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특전사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으로 확정됐습니다.
특전사 유치를 희망한 지자체는 경기도 이천시와 강원도 삼척시 그리고 충청북도 괴산시와 충청남도 예산시 모두 네곳이었습니다.
이천시는 기동력을 바탕으로 수도를 철통 방어해야하는 특전사의 임무성격상 서울과 가장 가깝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임무수행 여건과, 훈련장 설치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천지역주민의 85% 정도가 특수전사령부의 이전에 찬성했다는 점도 선정에 이유입니다.
국방부는 이전지역이 확정된 만큼 새롭게 건설될 특전사는 최우수 시설과 더불어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부대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내년 하반기까지 토지매입을 끝내고 공사에 착수해 2011년 까지는 특전사 이전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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