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남북정상회담에 큰 기대`
등록일 : 20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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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다음달 초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 회담이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통일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총장은 21일 관저 입주를 기념해 한국 특파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노무현 대통령의 평양방문은 한반도 정세에 긍정적인 영향은 물론 평화정착으로 가는 큰 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반총장은 이어 유엔사무총장으로서 지난 9개월간 한국정부와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이 큰 힘이 됐다면서,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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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총장은 21일 관저 입주를 기념해 한국 특파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노무현 대통령의 평양방문은 한반도 정세에 긍정적인 영향은 물론 평화정착으로 가는 큰 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반총장은 이어 유엔사무총장으로서 지난 9개월간 한국정부와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이 큰 힘이 됐다면서,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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