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아·태 지역 인터폴국제워크숍 개최
등록일 : 20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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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아·태지역 인터폴요원 워크숍’이 지난 17일부터 4일간 열렸습니다.
김미라 경장>
지난 17일, ‘제6차 아·태지역 인터폴요원 워크숍’이 로널드 노블 인터폴 사무총장과 박기륜 외사국장을 비롯해서 20개 회원국 36명의 인터폴 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회원국 간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국제공조를 활성화하고 테러와 인신매매, 마약밀매 등의 국제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아·태지역 인터폴 집행위원인 박기륜 경찰청 외사국장은 워크숍에 참석한 회원국 대표들에게 한국 방문의 환영의 뜻을 전하며 이번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서로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인터폴요원들은 워크숍이 열리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인터폴요원 전용통신망 활용방안과 도난·분실여권 DB검색시스템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64년에 인터폴에 가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주변국과 협력 약정 등을 체결하며 긴밀한 국제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국제화.
이에 따라 발생하는 국제범죄의 증가로 그 어느 때보다도 인터폴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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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 경장>
지난 17일, ‘제6차 아·태지역 인터폴요원 워크숍’이 로널드 노블 인터폴 사무총장과 박기륜 외사국장을 비롯해서 20개 회원국 36명의 인터폴 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회원국 간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국제공조를 활성화하고 테러와 인신매매, 마약밀매 등의 국제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아·태지역 인터폴 집행위원인 박기륜 경찰청 외사국장은 워크숍에 참석한 회원국 대표들에게 한국 방문의 환영의 뜻을 전하며 이번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서로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인터폴요원들은 워크숍이 열리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인터폴요원 전용통신망 활용방안과 도난·분실여권 DB검색시스템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64년에 인터폴에 가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주변국과 협력 약정 등을 체결하며 긴밀한 국제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국제화.
이에 따라 발생하는 국제범죄의 증가로 그 어느 때보다도 인터폴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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