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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스테판 뢰벤(Stefan L？fven) 스웨덴 총리 방한 계기 18일(수)시그니엘서울에서 개최된 한-스웨덴 비즈니스 서밋 정상간 특별세션에 참석했습니다.

오전 세션에는 혁신？AI 활용 관련 생명과학？헬스케어, 스마트시티, 스마트제조, 스타트업 혁신 등 주요 산업별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AI와 혁신을 활용한 전략적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양국업계 발표세션과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세션이 진행되었는데요.

문 대통령은 한국과 스웨덴 간 경제협력의 미래비전을 구체화하고 양국 관계가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로 발전될 수 있도록 첫째, 미래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혁신의 환경 조성에 양국이 협력할 필요가 있다.
둘째,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민관의 공동 협력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반도의 평화 정착은 양국 기업인들의 혁신과 새로운 기회를 줄 것임을 언급하며
“평화가 경제이고 경제가 평화” 라는 비전을 위해 양국 경제인들의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3가지 경제협력방향을 제안했습니다.

한-스웨덴의 비즈니스 서밋 발표,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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