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견 안전대책 강화···동물복지 종합계획 발표
등록일 : 2020.01.14
미니플레이
이혜은 앵커>
농림축산식품부는 일부 맹견 품종을 대상으로 수입을 제한하고, 사육 허가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동물복지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내년부터 맹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생산·판매·수입업자의 동물 등록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또 맹견 품종의 수입을 제한하고, 공동주택에서는 맹견을 기를 때 허가를 받게 하는 방법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중심 (381회) 클립영상
- 신년 기자회견···"대통령 인사권 존중돼야" 02:16
- "남북·북미 대화, 비관할 단계 아니다" 02:46
- "부동산 강력대책 끊임없이 내놓을 것" 02:36
- 문 대통령, 정세균 총리 임명 재가···임명장 수여 00:22
- 강경화 장관 미국 도착···내일 한미 외교장관회담 00:24
- 이도훈 본부장 15일 방미···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00:25
- 검경수사권 조정안·유치원 3법 국회 통과 04:11
- 직무·능력 중심 임금체계 개편 지원 02:26
- '수소경제' 추진 1년···세계 시장서 우뚝 02:40
- 소득인정액 38만원 이하 노인 기초연금 30만원 받는다 00:30
- 설 명절 항공·택배·상품권 소비자 피해 주의 00:32
- 맹견 안전대책 강화···동물복지 종합계획 발표 00:30
-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올해 4곳 확대 02:06
- '어게인 평창'···강원도, 동계청소년올림픽 연다 02:07
- 직접 진행···100여 분간 자유롭게 일문일답 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