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징 초미세먼지, 배출가스·석탄 영향 커
등록일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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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서울과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성분을 분석한 결과 자동차 배출가스 등 교통부분과 석탄발전이 초미세먼지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한중 대기질 공동연구단이 2017년 이후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한 초미세먼지 특성 연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환경과학원은 중국 정부가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는 에너지 구조조정 정책을 시행하면서 질소·황산암모늄 비율이 낮아지고 있지만 화석 연료 사용이 많은 겨울철에는 유기물질 조성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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