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국 전역에 '여행자제' 경보 발령
등록일 :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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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외교부는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전지역에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를 발령했습니다.
외교부는 "중국 지역에 체류 중인 한국인은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달라"면서 "중국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한국인은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우한시를 포함한 중국 후베이성성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는 지난 25일자로 발령된 3단계 철수권고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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