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구이동률 47년 만에 최저···고령화 등 영향
등록일 :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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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은 앵커>
고령화와 9·13대책에 따른 부동산 매매 감소로, 지난해 국내 읍면동 경계를 넘는 거주지 이동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국내인구이동통계`를 보면 지난해 인구이동자 수는 전년보다 19만3천명 감소한 710만4천명이었습니다.
이는 1972년 이후 47년 만에 최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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