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선발대, `현장 답사 시작`
등록일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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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18일 평양에 도착한 1차 선발대가 19일부터 현장 답사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통일부 이관세 차관을 단장으로 서른다섯명으로 이뤄진 1차 선발대는 19일, 북측과 의전, 경호, 통신, 보도 등 네개 분야별 실무접촉을 갖습니다.
또한 남측 대표단이 묵을 숙소와 회담장, 만찬 장소 등을 현장 답사할 예정입니다.
선발대는 오는 21일 귀환할 때까지 북측과 대표단 세부 체류일정 등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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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관세 차관을 단장으로 서른다섯명으로 이뤄진 1차 선발대는 19일, 북측과 의전, 경호, 통신, 보도 등 네개 분야별 실무접촉을 갖습니다.
또한 남측 대표단이 묵을 숙소와 회담장, 만찬 장소 등을 현장 답사할 예정입니다.
선발대는 오는 21일 귀환할 때까지 북측과 대표단 세부 체류일정 등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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