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민준 앵커>
잘못 알려진 정책 정보를 바로 잡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오늘도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출연: 최영일 / 시상평론가)
1. 바이러스 보다 빠르게 퍼지는 가짜뉴스?
명민준 앵커>
이번에는 한 주간에 있었던 정부정책에 대한 보도를 바로 잡아드립니다.
보도기사
‘감염 우려자 경보시스템’ 동네의원 37%는 꺼놨다
출처: 중앙일보 (2020. 1. 28)
“네 번째 환자 의료기관 방문 시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시스템 활용하지 않아 환자 중국 방문 이력 확인 안 해”
“의료기관 3분의 1 이상 DUR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여행이력정보 제대로 사용 안 해”
-사실 아님-
▶ 정정 내용 -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에 방문하는 환자 입국 정보 확인하도록 ITS·DUR·수진자자격조회시스템 통해 관련 정보 제공”
“의료기관에서 시스템 활용을 높이고, 환자 입국 정보 확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어”
보도기사
콜록대는 의심환자들, 일반인과 뒤섞여 활보
출처: 조선일보 (2020. 1. 30)
“선별진료소 정문 입구, 대부분 직원 없이 방치”
“기침 환자, 격리 조치 없이 일반인과 뒤섞여 돌아다니는 곳도”
“정부 발표·지침과는 달리 일반환자·보호자와의 동선 분리 원칙 등이 지켜지지 않고 있어”
-사실 아님-
▶ 정정 내용 - 보건복지부
“현재 의료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선별 진료소 명단 파악해 공유”
“일부 선별진료소 초기 운영 단계에서 혼선 방지 위해 일선 보건소가 자체적으로 점검”
“기존에 배포된 선별진료소 운영 안내 내용 따라 적절히 운영될 수 있도록 확인 요청”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사실은 이렇습니다’를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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