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안테나 단신
등록일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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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재 행자부 장관, 태풍 피해지역 방문
지난 18일, 행정자치부는 제11호 태풍 ‘나리’의 피해지역인 전라남도 고흥군을 방문해서 수해지역을 돌아보며 이재민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를 지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명재 장관은 “이번 수해 때 인명 피해가 컸다”면서 앞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 사전대피 계획을 보다 철저히 세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빠르고 효율적인 수해 복구를 위해 유관부처와 군부대 등 민· 관 · 군이 협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 행정자치부 사이버 서포터즈 위촉식
행정자치부가 지난 1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온라인을 통해 행정자치부의 주요 정책을 알리고 국민의 정책참여를 이끌기 위한 ‘제1기 사이버 서포터즈’를 발족시켰습니다.
대학생과 주부, 회사원 등 서른 명으로 구성된 ‘사이버 서포터즈’는 지난 8월, 행정자치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이들은 행정자치부가 펼치는 다양한 정책현장에 우선적으로 초대되어, 실제 정책 수혜자의 입장에서 현장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온라인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의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 균형발전정책 권역별 설명회 개최
지난 14일, 행정자치부가 ‘2단계 균형발전 정책’의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구ㆍ경북지역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균형발전위원회,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대구ㆍ경북 자치단체 공무원과 지방의원, 지역 상공인 등 약 2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1단계 균형발전 정책을 펼친 행정자치부는, 이어질 2단계에서는 민간기업을 지방으로 이전하고 그 기업 종사자들의 생활여건도 개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전자정부 성과보고 대회, 21일까지
그동안 우리 전자정부가 추진한 성과를 확인하고 차세대 전자정부의 발전 방향을 조망하기 위한 보고대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행정자치부와 정부혁신 지방분권 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자정부 로드맵 성과 박람회’도 함께 열려, 약 쉰 개의 관련 기관과 업체가 3백 개 부스에서 전자정부의 주요 성과물들을 전시, 시연합니다.
한편, 행사 기간 중 국내외 전자정부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전자정부 포럼’도 개최해서국가간의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행사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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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행정자치부는 제11호 태풍 ‘나리’의 피해지역인 전라남도 고흥군을 방문해서 수해지역을 돌아보며 이재민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를 지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명재 장관은 “이번 수해 때 인명 피해가 컸다”면서 앞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 사전대피 계획을 보다 철저히 세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빠르고 효율적인 수해 복구를 위해 유관부처와 군부대 등 민· 관 · 군이 협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 행정자치부 사이버 서포터즈 위촉식
행정자치부가 지난 1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온라인을 통해 행정자치부의 주요 정책을 알리고 국민의 정책참여를 이끌기 위한 ‘제1기 사이버 서포터즈’를 발족시켰습니다.
대학생과 주부, 회사원 등 서른 명으로 구성된 ‘사이버 서포터즈’는 지난 8월, 행정자치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이들은 행정자치부가 펼치는 다양한 정책현장에 우선적으로 초대되어, 실제 정책 수혜자의 입장에서 현장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온라인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의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 균형발전정책 권역별 설명회 개최
지난 14일, 행정자치부가 ‘2단계 균형발전 정책’의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구ㆍ경북지역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균형발전위원회,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대구ㆍ경북 자치단체 공무원과 지방의원, 지역 상공인 등 약 2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1단계 균형발전 정책을 펼친 행정자치부는, 이어질 2단계에서는 민간기업을 지방으로 이전하고 그 기업 종사자들의 생활여건도 개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전자정부 성과보고 대회, 21일까지
그동안 우리 전자정부가 추진한 성과를 확인하고 차세대 전자정부의 발전 방향을 조망하기 위한 보고대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행정자치부와 정부혁신 지방분권 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자정부 로드맵 성과 박람회’도 함께 열려, 약 쉰 개의 관련 기관과 업체가 3백 개 부스에서 전자정부의 주요 성과물들을 전시, 시연합니다.
한편, 행사 기간 중 국내외 전자정부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전자정부 포럼’도 개최해서국가간의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행사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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