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현장
등록일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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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하는 민족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는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가 한 말입니다.
우리의 국가 중요기록물을 관리하는 기관으로 국가기록원이 있는데요.
국가기록원은 여러 공공기관이 만든 기록물들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기 위해서 관련된 정책과 기록물 관리 시스템을 혁신시키고 있습니다.
또, 국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기관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기록정보를 자원화하고 대국민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는 국가기록원을 찾아가봤습니다.
최윤주 리포터>
지난 18일, 정부대전청사.
이날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의 새로운 상징 이미지가 선포됐는데요, 이번에 발표된 상징 로고에는 보다 철저하게 기록물을 관리하고, 국민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국가기록원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국가기록원은 기록과 관련된 정책을 세우기도 하구요, 중요한 기록물들을 체계적으로 수집해서 관리할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다양한 기록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인데요, 한마디로 우리나라의 기록물 중앙 관리 기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대전에 있는 국가기록원인데요.
정부의 중요한 자료들을 수집, 관리, 보존할 목적으로 설립된 행정자치부의 소속기관입니다.
‘기록은 과거가 아닌, 미래를 위한 것’이라는 말이 있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역사기록을 관리하고 있는 국가기록원!
국가기록원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는데요,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국가기록원이 하는 일은 기록물을 단순히 보관하는 그 이상입니다.
전문요원들이 훼손된 기록물을 이렇게 복원도 하는데요.
특히 국가기록원에서 복원된 일제강점기의 기록물은 지금까지 6만 6천매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렇게 복원된 것들이 마이크로필름 촬영과 디지털화 과정을 거치게 되면 앞으로 일반인과 학계 등에서도 당시의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고객 중심의 기록 정보 서비스와 최적의 기록 관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는 국가기록원!
작년엔 행정자치부의 다섯 개 소속 기관 중 혁신 수준이 가장 높은 곳으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국가기록원은 국민에게 다가가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데요, 테마별로 운영되는 온라인 전시관은 그 중 한 가지 예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록 정보 공개를 극대화하고 대국민 기록정보 서비스를 개선시킨다는 방침을 세운 국가기록원은 ‘국가기록 포털’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봄에는 ‘기록사랑 백일장’이라는 행사도 가졌는데요, ‘기록의 중요성’과 ‘생활속의 기록’ 등 네 개 부문에 모두 2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가해서 국가기록원과 기록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이곳은 정부대전청사에 있는 국가기록전시관인데요.
생생한 민족사를 기록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산교육장으로, 국가기록원이 운영하는 상설 전시관입니다.
여기를 방문하면 하나같이 우리 기록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가 있다는데요.
국가기록원은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록도 체계적으로 보관하지 않으면 5년 안에 잊혀진다고 합니다.
국가기록원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한데요.
대한민국의 기록물을 복원 관리할 뿐만 아니라 기록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기록원!
앞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일류의 ‘기록 국가’가 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세계일류 기록국가 실현을 목표로 일하고 있는 국가기록원!
국가기록원에게 ‘혁신’이란 뭘까요?
국가의 중요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안전하게 보존하는 국가기록원!
이제는 좀 더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혁신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국가기록원의 성과가 보다 크게 나타나길 기대해 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가 한 말입니다.
우리의 국가 중요기록물을 관리하는 기관으로 국가기록원이 있는데요.
국가기록원은 여러 공공기관이 만든 기록물들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기 위해서 관련된 정책과 기록물 관리 시스템을 혁신시키고 있습니다.
또, 국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기관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기록정보를 자원화하고 대국민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는 국가기록원을 찾아가봤습니다.
최윤주 리포터>
지난 18일, 정부대전청사.
이날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의 새로운 상징 이미지가 선포됐는데요, 이번에 발표된 상징 로고에는 보다 철저하게 기록물을 관리하고, 국민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국가기록원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국가기록원은 기록과 관련된 정책을 세우기도 하구요, 중요한 기록물들을 체계적으로 수집해서 관리할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다양한 기록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인데요, 한마디로 우리나라의 기록물 중앙 관리 기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대전에 있는 국가기록원인데요.
정부의 중요한 자료들을 수집, 관리, 보존할 목적으로 설립된 행정자치부의 소속기관입니다.
‘기록은 과거가 아닌, 미래를 위한 것’이라는 말이 있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역사기록을 관리하고 있는 국가기록원!
국가기록원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는데요,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국가기록원이 하는 일은 기록물을 단순히 보관하는 그 이상입니다.
전문요원들이 훼손된 기록물을 이렇게 복원도 하는데요.
특히 국가기록원에서 복원된 일제강점기의 기록물은 지금까지 6만 6천매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렇게 복원된 것들이 마이크로필름 촬영과 디지털화 과정을 거치게 되면 앞으로 일반인과 학계 등에서도 당시의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고객 중심의 기록 정보 서비스와 최적의 기록 관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는 국가기록원!
작년엔 행정자치부의 다섯 개 소속 기관 중 혁신 수준이 가장 높은 곳으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국가기록원은 국민에게 다가가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데요, 테마별로 운영되는 온라인 전시관은 그 중 한 가지 예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록 정보 공개를 극대화하고 대국민 기록정보 서비스를 개선시킨다는 방침을 세운 국가기록원은 ‘국가기록 포털’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봄에는 ‘기록사랑 백일장’이라는 행사도 가졌는데요, ‘기록의 중요성’과 ‘생활속의 기록’ 등 네 개 부문에 모두 2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가해서 국가기록원과 기록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이곳은 정부대전청사에 있는 국가기록전시관인데요.
생생한 민족사를 기록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산교육장으로, 국가기록원이 운영하는 상설 전시관입니다.
여기를 방문하면 하나같이 우리 기록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가 있다는데요.
국가기록원은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록도 체계적으로 보관하지 않으면 5년 안에 잊혀진다고 합니다.
국가기록원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한데요.
대한민국의 기록물을 복원 관리할 뿐만 아니라 기록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기록원!
앞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일류의 ‘기록 국가’가 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세계일류 기록국가 실현을 목표로 일하고 있는 국가기록원!
국가기록원에게 ‘혁신’이란 뭘까요?
국가의 중요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안전하게 보존하는 국가기록원!
이제는 좀 더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혁신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국가기록원의 성과가 보다 크게 나타나길 기대해 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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