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즐겁고 설레는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풍요롭고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정부가 여러 가지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는데요.

오늘 <행정의 눈>에서는 정부가 마련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행정자치부 지방행정본부의 김승수 자치행정팀장, 자리에 나오셨습니다.

Q1> 올해는 다른 해 보다 연휴 기간이 길어서 귀성길 교통 혼잡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귀경길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귀성ㆍ귀경객을 위한 원활한 교통소통 및 안전 대책, 어떻게 세우셨나요?

Q2> 그런가하면, 이번 연휴 때 아픈 환자가 생겨도 병원과 약국이 쉬니까 진료나 처방을 못 받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연휴 기간 중 국민들의 진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준비하신 게 있나요?

Q3> 응급의료 정보센터의 전화번호가 국번 없이 1399번이라고 하셨지요?

메모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년 추석 때마다, 차에서 함부로 버린 쓰레기로 고속도로 갓길이 몸살을 앓는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뿐만 아니라, 주택가에도 쓰레기가 그대로 쌓여있는 걸 쉽게 볼 수가 있는데요. 이에 대한 대책도 있습니까?

Q4> 올해는 대체로 작년에 비해 넉넉한 추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깁니다.

하지만, 명절 분위기를 타고 각종 물가와 서비스 가격이 상승하진 않을지 염려되는데요.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셨습니까?

Q5> 명절 연휴가 길어서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해야 할텐데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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