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A to Z 1부
* 출연
MC: 최대환 기자, 이지예 아나운서
전문가: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위원장/국립암센터 대학원 기모란 교수
전문가: 청운대학교 방송영화영상학과 이호은 교수
전화인터뷰 :서울대 보라매병원 감염내과 박상원 교수
기모란 교수와 함께하는 팩트체크!
* 코로나19 박쥐 먹는 중국인 때문?
사스와 메르스의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도 박쥐!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변이가 생겨 사람 간의 전파가 확산되는 것!
* SNS에 확산되고 있는 많은 영상과 사진의 내막은?
인도네시아의 한 방송사에서 먼저 소개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외신에서 보도했다며 재인용되면서 급격히 퍼지게 된 것으로 영상 게시자의 답변은 아직 받지 못한 상태!
*허위 사진 및 영상 유포 시 엄중한 처벌 가능?
정보통신망 이용한 명예훼손 7년 이하의 징역, 5천만 원 이하 벌금!
*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는 소독해도 불안하다?
바이러스는 (숙주의) 밖으로 나오면 오래 버티지 못함!
최장 24시간 정도이기 때문에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를 소독하고 24시간이 지나면 다시 개장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음!
* 중국에서 온 물건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바이러스의 생존능력(viability)도 없어짐!
* 마스크와 손 세정제로 감염 못 막는다?
손 세정제를 사용한 직후에는 바이러스가 없지만 그 후에 무언가를 만졌을 때 오염될 가능성은 항상 있으므로 주의하기!
* 코로나19 백신 이미 개발됐다?
(백신이 사람에게) 사용되려면 여러 단계의 실험을 거쳐야 하므로 (현재 바이러스 유행 동안) 사용할 가능성은 매우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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