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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코로나 위에 나는 성.동.구!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2월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보건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의료 현장 방문은 지난달 28일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보건소의 방역대책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보고받은 뒤, 지역 사회 감염과 주민 불안을 차단하기 위한 지자체와 보건소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현장 행보, 문워크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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