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각한..” 서류들고 찾아와 유창한 한국어 실력 뽐낸 신임 주한대사! 본격 활동 개시한 신임 주한 중국대사, 일본대사 신임장 제정식 풀스토리
등록일 :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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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2월 7일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싱 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토미타 코지 주한 일본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전달받았습니다.
신임장 제정식은 신임 주한대사가 파견국의 국가 원수로부터 모든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내용의 신임장을 주재국 정상에게 전달하는 의식인데요.
정식 외교활동을 앞둔 신임 대사들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입니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미소짓게 만든 올해 첫 주한 대하 신임장 제정식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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