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선발대 출발
등록일 :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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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열리는 2차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선발대가 18일 오전에 방북했습니다.
이관세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의전과 경호, 통신, 보도 분야의 정부 실무자 서른 다섯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오전 7시에 서울을 출발해서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대통령의 전용차량과 운전요원도 함께 방북해서 예상되는 이동로를 직접 운행하고 도로의 안전상태 등을 미리 점검하게 됩니다.
선발대는 앞으로 3박 4일동안 평양에 머물면서 그동안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해온 내용을 토대로 현장 답사를 거쳐 대표단의 세부 체류일정과 숙소, 회담장 등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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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세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의전과 경호, 통신, 보도 분야의 정부 실무자 서른 다섯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오전 7시에 서울을 출발해서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대통령의 전용차량과 운전요원도 함께 방북해서 예상되는 이동로를 직접 운행하고 도로의 안전상태 등을 미리 점검하게 됩니다.
선발대는 앞으로 3박 4일동안 평양에 머물면서 그동안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해온 내용을 토대로 현장 답사를 거쳐 대표단의 세부 체류일정과 숙소, 회담장 등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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