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 팽팽한 신경전
등록일 :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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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3차 협상 첫날인 17일, 양측은 개방수준을 놓고 서로 실망스럽다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유럽연합측은 우리가 제시한 개방안이 한미FTA 수준에 못 미친다며 불만을 감추지 않았고, 우리측은 전체적으로 우리 개방안이 유럽연합보다 낮은 수준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조금 전 4시 30분에 시작된 둘째날 협상에서는 상품 분과에서 관세철폐에 대한 논쟁을 이어갈 예정이며,서로의 관심 분야에서 불만족스러운 점을 집중적으로 거론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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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측은 우리가 제시한 개방안이 한미FTA 수준에 못 미친다며 불만을 감추지 않았고, 우리측은 전체적으로 우리 개방안이 유럽연합보다 낮은 수준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조금 전 4시 30분에 시작된 둘째날 협상에서는 상품 분과에서 관세철폐에 대한 논쟁을 이어갈 예정이며,서로의 관심 분야에서 불만족스러운 점을 집중적으로 거론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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