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EU, 상품양허안 시각차 여전
등록일 :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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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한-EU 자유무역협정(FTA) 우리측 수석대표는 `유럽연합 측이 자동차 비관세 장벽 철폐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문제가 전체 협상 타결에 중요한 문제라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한-EU FTA 3차 협상 첫날 논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EU 측이 우리 측의 공산품 양허안에 대해서 여전히 불만을 표시하고 있어서 상품 양허안에 대한 양측의 시각차가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베르세로 EU 측 대표가 `심각하게 실망했다`는 표현을 쓰면서 공산품 관세철폐기간을 7년까지 줄인 것은 만족스럽지만 `관세 즉시 철폐와 3년 내 철폐를 합한 조기철폐율을 보면 한미 FTA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진다는 불만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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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한-EU FTA 3차 협상 첫날 논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EU 측이 우리 측의 공산품 양허안에 대해서 여전히 불만을 표시하고 있어서 상품 양허안에 대한 양측의 시각차가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베르세로 EU 측 대표가 `심각하게 실망했다`는 표현을 쓰면서 공산품 관세철폐기간을 7년까지 줄인 것은 만족스럽지만 `관세 즉시 철폐와 3년 내 철폐를 합한 조기철폐율을 보면 한미 FTA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진다는 불만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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