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21, 최하위 사업 지원금 67억원 삭감
등록일 :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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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인재지원을 위한 두뇌한국 21, BK21 사업이 2단계에 접어든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정부는 2단계사업의 1차년도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최하위를 기록한 사업의 예산을 삭감해, 최상위 사업에 추가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BK21사업의 최하위 사업단의 지원금 예산을 20% 감액하겠다.
교육부는 2단계 BK21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발표에서 이 같이 말하고, 최하위로 평가된 사업비의 예산을 삭감해 최상위 사업단에게 지원키로 했습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로 돼 있는 2단계 BK21사업의 1차년도 성과를 보면 지난 1년 동안 총 6천5백여명의 교수를 비롯해 3만4천명 가량의 석박사 과정생이 국고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1단계 BK21사업에 비해 교수는 75%, 신진연구인력은 105% 대학원생은 110% 증가한 규모입니다.
또한, 사업단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연구실적의 경우 과학기술분야의 논문은 1단계의 교수 발표 논문수보다 130%증가한 2만여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단계 사업에서 강조하고 있는 산학협력분야의 경우, 사업단이 받아낸 정부 연구개발비와 산업체 각종지원금이 1조원이 넘어 BK21사업 전체 국고지원금의 3.6배에 달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 신뢰성 확보를 위해 평가 기본 계획 수립단계부터 사업단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실시해 평가지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단의 연차보고서를 인터넷에 공개해 실적을 상호 검증할 수 있게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는 2단계사업의 1차년도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최하위를 기록한 사업의 예산을 삭감해, 최상위 사업에 추가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BK21사업의 최하위 사업단의 지원금 예산을 20% 감액하겠다.
교육부는 2단계 BK21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발표에서 이 같이 말하고, 최하위로 평가된 사업비의 예산을 삭감해 최상위 사업단에게 지원키로 했습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로 돼 있는 2단계 BK21사업의 1차년도 성과를 보면 지난 1년 동안 총 6천5백여명의 교수를 비롯해 3만4천명 가량의 석박사 과정생이 국고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1단계 BK21사업에 비해 교수는 75%, 신진연구인력은 105% 대학원생은 110% 증가한 규모입니다.
또한, 사업단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연구실적의 경우 과학기술분야의 논문은 1단계의 교수 발표 논문수보다 130%증가한 2만여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단계 사업에서 강조하고 있는 산학협력분야의 경우, 사업단이 받아낸 정부 연구개발비와 산업체 각종지원금이 1조원이 넘어 BK21사업 전체 국고지원금의 3.6배에 달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 신뢰성 확보를 위해 평가 기본 계획 수립단계부터 사업단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실시해 평가지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단의 연차보고서를 인터넷에 공개해 실적을 상호 검증할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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